미 방송 CBS 모회사 파라마운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1600만 달러(217억 원)를 지불하고 CBS 관련 소송을 취하받기로 합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선 직전 CBS '60분' 프로의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인터뷰 방송이 '편집'됐다며 트럼프는 소송을 걸었고 이는 방송의 표현의 자유와 관련해 주목되었다.
2일 파라마운트는 언론에 돈은 대통령에게 직접 주어지지 않고 트럼프의 장래 대통령 도서관(기념관)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소송취하 합의에는 (방송사의) 사과는 들어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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