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빈․밀라노 출장길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제반부패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서울시의 청렴 정책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게 됐다.
서울시는 7월 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국제반부패아카데미(International Anti-Corruption Academy, IACA)와 반부패·청렴 정책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교류·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반부패 정책 및 사례 공유 ▴반부패‧청렴 교육훈련 프로그램 교류 ▴기관 간 인적 교류 ▴글로벌 반부패 네트워크 구축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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