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바다를 이용한 마약 밀반입 마약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제2회 해양마약범죄수사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검찰, 경찰청, 관세청, 국방부, 국가정보원 다양한 정부부처에서 해양 마약 밀반입 차단을 위해 함께 참석하여, 전 세계 주요 마약 관련 법 집행 전문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해양 마약범죄는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국가를 초월하는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국가 법 집행기관 간 공조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회의 뿐 아닌 다양한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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