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내 재단만이 후계 지명 권한"…中 "승인 받아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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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내 재단만이 후계 지명 권한"…中 "승인 받아야" 반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환생 제도가 지속될 것이며, 후계자 지명 권한은 자신이 이끄는 재단에만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AFP)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이날 고위급 티베트 불교 종교회의에서 성명을 내고 “달라이 라마 제도는 계속될 것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티베트를 강제 병합한 중국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후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중국 정부의 허락 없는 환생 후계자 지명은 불법이라는 내용의 ‘시짱 불교 생불 환생 관리 조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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