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 참여자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동의청원에 동의한 이들이 5만 명을 넘으면 해당 청원은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된다.
이 의원은 청원 참여자가 50만 명을 돌파한 이후인 지난달 11일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 의원들조차 제명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며 “그런 일이 벌어지리라고는 여기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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