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오른쪽 등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박진만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원태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엔트리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현은 올 시즌 14경기에 선발로 나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5.22를, 양창섭은 올해 15경기에 모두 불펜으로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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