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삶을 제대로 바꾸기 위해, 더 나아가 경기도를 바꿔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3주년을 맞아 스스로에게 물은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2일 취임 3주년을 맞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그간 소회를 담아 경기도민에게 보내는 편지를 손수 써내려가고 있다.(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대한민국 경제부총리에서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외치며 새로운 물결 대선 후보로,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지사로서 당 대선 후보에 도전하기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자필 편지.(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한편, 경기도가 지난 6월 18~23일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3년간 도정 운영에 대해 “일을 잘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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