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청문회 논란에도…李정부 인사 적절 51% vs 부적절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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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청문회 논란에도…李정부 인사 적절 51% vs 부적절 36%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임명동의안 강행처리 기조를 밝힌 가운데, 김 후보자를 포함한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수석 등 고위직 인사에 대한 여론 평가를 물은 결과 '적절하다'는 긍정 응답이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SOI는 "이재명 대통령 특유의 실용적 인사방식에 대한 호응과 함께 인수위 없이 출범한 정부라는 현실적 상황, 김민석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결정적인 '한 방'이 없었다는 여론 등이 반영되면서 전반적으로 인사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면서 다만 "2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각각 41.2%와 40.5%로, 적절하다는 응답 33.6%, 37.1%에 비해 높았다"고 전했다.

여야 주요 정당이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가시권에 둔 가운데,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32.6%로 박찬대 후보(20.5%)에 비해 12.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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