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가 2일부터 4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Limitless AX, 서비스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제10회 서비스위크’를 개최한다.
김대진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장은 “AI 기술은 환자 중심의 의료혁신을 이끄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디지털 병리진단, 의료 특화 STT모델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진료 품질과 연구 역량을 동시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박상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는 “AI는 단순 보완 기술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하는 전략적 동력”이라며, “서비스 AX는 고객 경험 전체를 최적화하는 프레임워크이며, 국내 기업도 AI 기반으로 서비스 채널과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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