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은 지난 1일 롯데를 상대로 결승 2점 홈런을 폭발시키고, LG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날 오전 옆구리 통증을 호소, 게임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염경겹 감독은 "박해민은 휴식 차원에서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며 "경기 후반에 롯데 선발투수가 바뀌면 (대타로)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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