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기내 흡연 11년만 금연 다짐 "너무 좋아해서 하늘에서도 폈잖아" (조롱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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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내 흡연 11년만 금연 다짐 "너무 좋아해서 하늘에서도 폈잖아" (조롱잔치)

김장훈이 2014년 대한항공 기내에서 흡연해 기소된 사건을 언급했다.

김장훈은 "나는 담배를 너무 좋아해서 하늘에서도 폈다"고 답했고, 신기루는 "아 맞네.비행기에서.벌금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김장훈은 "벌금 냈다"면서 "왜 그랬냐면 내가 크리스천이다.하늘에 갔는데 뭔가 하나님 가까워졌을 때 한 대 피우고 싶어가지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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