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LG트윈스 우승 이끈 이광환 전 감독, 향년 77세로 별세
1994년 LG트윈스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이광환 전 감독이 2일 별세했다.
1994년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이광환 전 감독이 2025시즌 KBO리그 개막전 시구를 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야구계에 따르면 이 전 감독은 그동안 지병인 폐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제주도에 머물러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