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디아 소속 B777 여객기가 지난 6월 14일(현지시간) 이륙 직후 900피트(약 300미터) 아래로 급강하하는 사고가 발생해 인도 항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DGCA에 따르면 사고 후 조종사 최초 보고서에서는 이 같은 경보음 발생 상황이 반영되지 않았다.
DGCA 관계자는 “비행데이터기록장치(FDR)를 분석한 결과 실속 및 지상충돌경보음이 울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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