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유단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7사단소속의 김석오 하사(현 계급 상병)로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다가 정전협정을 이틀 앞둔 7월 25일에 전사했다.
이로서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후 신원을 확인해 가족의 품에 안긴 국군 전사자는 총 25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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