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지방정부 대표단이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서 스테판 브루너 제1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시장은 코스타리카의 지속가능 발전, 사회적 경제, 생태중심 정책 및 스포츠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하며, “안양시와 관내 기업들의 교류 확대에 대해 코스타리카 정부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대표단은 코스타리카의 정책 관련 주요 기관 및 기업을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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