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16가지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학력·경력 위조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30일 상습 사기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으로 이첩했다.
해당 사건을 넘겨받은 특검팀은 2014~2016년에 발생해 공소시효가 남은 국민대 허위 경력 의혹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