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판매기, 소형 매장을 통해 신분 확인 없이 유통되는 합성니코틴 제품이 청소년 흡연의 새로운 통로로 떠오르면서, 국회가 뒤늦게 규제 강화에 나섰다.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 국회 교육위원회)은 이 같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담배와 합성·유사니코틴 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청소년 NO전담법’을 2일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합성니코틴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은 청소년의 출입이 제한되고, 청소년 고용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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