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물·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가 참여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제도·정책이 연계된 실행 전략을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해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물 관련 법·제도 개선과 정책 설계 ▲ESG 경영전략 및 기술 로드맵 수립 ▲국제정책 분석 및 공동연구 ▲전문가 네트워크 운영과 정책 포럼 개최 등 6대 핵심 기능을 수행하여 기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이어갈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WEERI연구원장(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기술과 제도, 현장 등 각자의 자원을 연결해 시너지를 모아야 한다"며 "함께 문제를 찾고 해법을 설계하는 열린 협력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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