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과학수도' 李정부 국정과제 반영 적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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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학수도' 李정부 국정과제 반영 적극추진

시는 대덕양자클러스터구축(6738억 원)과 나노종 첨단반도체 신규팹 구축(1조 5000억 원), AI기반 융합연구혁신센터(바이오·우주국방) 구축(3050억 원), 사이언스비즈니스복합단지조성(2700억원), 국가첨단바이오메디컬혁신지구조성(1조 1515억 원), 충청권국방우주첨단기술융합허브구축(2조 4000억 원) 등 6개 발전과제를 선정했다.

이와함께 방치된 '공동관리아파트' 부지를 과학기술 융복합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이언스비즈니스복합단지조성과 국내유일 혁신신약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국가첨단바이오메디컬혁신지구조성, 대전의 강점인 국방과 우주산업의 전략기술 거점을 구축하자는 충청권국방우주첨단기술융합허브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첨단산업이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만큼 국가 과학 역량이 결집 된 대전을 과학수도로 키워야한다"면서 "이들 지역 과제를 지역 정치권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국정 과제로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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