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모어 : 모든 반전에는 이유가 있다'...유승민 회장이 말한 '열정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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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 모든 반전에는 이유가 있다'...유승민 회장이 말한 '열정과 도전'

“책에서 계란으로 바위를 깬 세 번의 경험을 이야기했잖아요? 하지만 전 실패를 더 많이 했어요.실제로는 우승보다 1회전 탈락을 더 많이 했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원 모어: 모든 반전에는 이유가 있다(박영사) 』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유승민 회장은 “원 모어를 실천했는데, 나는 왜 안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하지만 그 안에서 분명 자신이 단단해 진다.후배들이 나에게 슬럼프에서 탈출하는 법을 자주 묻는데, 극복 방법은 없다.발버둥치다 보면 어느 순간 풀려 있다.그리고 나면 더 단단해져 있고, 성장해 있더라”고 말했다.

유승민 회장은 자신이 이룬 과거 성과들을 돌아보는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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