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장, 장성 논콩 재배단지 방문…"장마철 사전 배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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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장, 장성 논콩 재배단지 방문…"장마철 사전 배수관리"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일 장마철을 맞아 전남 장성을 방문해 논콩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해당 단지는 2023년 장마로 침수 피해를 겪었으나,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을 도입 후 철저한 물 관리로 지난해에는 10a당 408㎏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 청장은 "논콩은 파종 초기 침수에 매우 취약하기에 습해 예방을 위한 배수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무굴착 땅속 배수 기술을 영농 현장에 확대 보급하고, 여름 기상 피해를 최소화하는 예방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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