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민들에게 매년 4~5월 러브버그 시즌은 피할 수 없는 공포의 시기였다.
특히 플로리다 중북부 도시에서는 러브버그를 거의 찾을 수 없었다.
플로리다 기후가 아열대성에서 온대성으로 바뀌고 봄철에 가뭄이 나타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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