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상업운전 개시…시 재정부담 우려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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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상업운전 개시…시 재정부담 우려 현실화

경남 창원에 들어선 국내 첫 액화수소플랜트가 준공된 지 2년이 거의 다 돼 상업운전에 들어간 가운데 생산된 수소 의무 구매를 두고 시가 막대한 재정 부담을 져야 할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2일 창원시와 시 산하 출연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액화수소플랜트 운영사인 하이창원 대주단은 지난달 27일 플랜트 상업운영을 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순규 시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액화수소 생산을 시작하면 시는 막대한 재정부담을 지게 된다"며 "1천억원 이상의 국비가 투입된 수소산업 기반이 무산되지 않게 시가 대주단과의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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