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서명 의혹' 강의구 변호인 사임, 윤 전 대통령 변호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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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서명 의혹' 강의구 변호인 사임, 윤 전 대통령 변호는 그대로

12·3 비상계엄 선포 문건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 서명을 사후에 받았다고 진술한 강의구 전 대통령 부속실장의 변호인인 채명성 변호사가 사임계를 제출했다.

내란 특검은 계엄 국무회의록 초안을 작성한 강 전 실장을 지난달 30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조사했다.

채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의 오는 5일 오전 9시 2차 소환조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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