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25-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랭킹 83위' 심지유(32)가 반란을 일으켰다.
아쉽게도 4세트를 9:11(20이닝)로 져 2-2를 허용하면서 승부치기로 돌입한 심지유는 하윤정이 초구를 실패하자 1점을 득점하고 1 대 0의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 열리는 16강전에서 심지유는 최지민(30위)과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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