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일 "동해의 국보급 관광 명소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십리백사장에 웃음과 낭만의 장관이 펼쳐졌다"며 "1일부터 관광 봉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또 "명승지를 찾는 국내외의 내빈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근 2만 명 숙박 능력의 호텔과 여관들이 자리 잡고 있는 관광지구"라고 설명하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까지 염두에 두고 리조트 단지를 건설했음을 시사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선 러시아 관광객이 처음 방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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