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가 저렴한 새집 천원주택(월 임대료 3만원)에 입주하게 돼 너무 좋습니다.” 2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대성지움애’ 신축빌라 1층 로비에서 열린 매입임대 천원주택 입주식에서 입주예정자 하주희씨(30·여)는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정된 500세대 중 자녀가 3명인 우리 가족은 입주 순위가 122등이었다”며 “입주 경쟁이 치열한데 앞으로 정책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천원주택에 입주할 김은혜씨(앞쪽)가 2일 미추홀구 숭의동 대성지움애 빌라에서 입주식에 참여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천원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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