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잡음→난수' 트랜지스터 소자 개발…AI 이미지 생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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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잡음→난수' 트랜지스터 소자 개발…AI 이미지 생성까지

한양대 융합전자공학과 유호천 교수 연구팀이 예측 불가능한 무작위 진성 난수(True Random Number)를 생성할 수 있는 '단일 트랜지스터 기반 진성 난수 발생기'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구조는 이종접합 계면에서 독립적으로 발생·중첩되는 잡음 특성을 효과적으로 디지털 난수로 변환했으며 외부 연산 회로나 후처리 공정 없이 단일 소자 수준에서 3비트 디지털 난수를 직접 출력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생성된 난수는 실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Style GAN 2)의 입력값으로 활용돼 고품질 가상 이미지 생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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