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억' 소리 난다…충북대서 대량생산 성공했다는 엄청난 '희귀 식물'
충북대학교에서 희귀 산삼을 대량 생산하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교수 연구팀은 학내 벤처기업 웰그린과 협력해 분석용 시료 50g을 바탕으로 연구를 약 3년 간의 연구를 진행한 끝에 산삼 고유의 유전적 특성을 온전히 보존한 식물줄기세포 기반의 배양근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때 산삼은 다른 식물이 번식하지 못할 만큼 어두운 곳에서 생육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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