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와 디즈니 코리아의 첫 번째 협업은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테마로 한 상품 제작, 팝업 스토어 운영, 팬 이벤트 등이다.
연맹은 ‘주토피아’ 외에도 디즈니 및 픽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구단 특색에 맞는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맹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및 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이번 협업은 K리그와 각 구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11월 개봉하는 영화 ‘주토피아2’와 연계해 하반기에 진행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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