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이제는 재난·재해네요.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가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무더우면….".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진 2일 오전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서 한우 축사를 운영하는 양문오(65) 씨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축사 인근 도로를 바라보며 한숨부터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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