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이달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할 것이라며, 추가 인하 시점은 오는 10월로 예상했다.
최근 한은에서 가계부채와 주택 가격 급증세를 우려하며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인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금통위 회의에서는 2명의 금통위원이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는 게 김 이코노미스트의 전망이다.
지난 5월 금통위 회의에서는 총재를 제외한 6명의 금통위원 중 4명이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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