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2일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오징어 게임’ 테마의 랜파티와 부대 행사를 포함한 ‘스포트나이트’를 오는 7월 5일부터 18일까지 젠지의 복합문화공간인 GG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스쿼드를 편성하며, 각 팀에는 김블루, 테스터훈, 코아, 엠비션 및 젠지 이스포츠 소속 스트리머가 함께할 예정이다.
별도의 종이 없이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행사장 내 상시 이벤트 게임에 참여하거나 PC 좌석에서 포트나이트 플레이를 인증하면 스탬프를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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