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창제'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화웨이에 따르면 중국 고대 전설에서 한자를 만든 인물로 알려진 '창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이 프로그래밍 언어는 화웨이의 자체 개발 운영체제(OS)인 하모니OS넥스트 앱의 프로그래밍을 지원한다.
화웨이는 약 5년 동안 개발한 창제의 프리뷰 버전을 지난해 6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불과 몇 주 사이에 평가판 앱이 1만개 이상 만들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