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가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종복 기장군수의 경로당 현장 방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군민과의 소통 창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1일 기장읍 교리 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기장군 내 30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 군수는 방문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등 주요 노인 복지 사업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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