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컴퍼니(한앤코)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남양유업이 ESG 경영의 가장 취약한 고리로 꼽혔던 지배구조(G) 부문 개선에 속도를 낸다.
업계는 남양유업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의무기업은 아니지만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선제적으로 자가점검한 것을 두고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앤코 체제 아래 남양유업의 지배구조 개선이 본격화돼 2024년 경영활동에 대한 평가에서는 해당 부문 등급이 상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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