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는 자회사 엔비티리테일이 선보인 첫 자체 기획상품 '원조 23번지 남산돈까스'가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과 동시에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대규모 소비자 확보 역량과 13년 간의 광고 사업 운영 경험이 라이선스 보유자에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사업화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커머스 사업 론칭은 단순한 신제품 판매가 아닌 엔비티가 구축해온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 구조를 입증한 사례"라며 "최근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신사업과도 맞물려, 리워드·커머스·결제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빠르게 진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