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점포 업주의 휴대전화와 카드 등을 훔쳐 돈을 빼돌린 A씨(29)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종전과 27범인 상습범으로, 출소 10개월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잠금설정이 돼있지 않거나 휴대전화에 적힌 개인정보를 이용해 범행한 A씨는 훔친 돈 대부분을 도박에 탕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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