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지난달 30일 태국 타이항공과 2년간 운항 정비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에서 관련 정비 업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들어서는 글로벌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운항 정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운항 정비 사업에 나선 KAEMS는 현재 인천, 김해, 제주공항을 거점으로 정비 사무소를 열고 세부퍼시픽, 에어차이나, 말레이시아항공 등 해외 6개 항공사를 포함해 국내외 총 1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정비와 중정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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