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일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이하 자율규제위원회)의 지난 1년간 활동 내역을 담은 2차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위원회는 ▲AI 안전성 체계 정립 ▲커머스 플랫폼 정산 주기 개선 ▲SME 디지털 전환 지원 ‘비즈니스 스쿨’ ▲다크패턴 개선 ▲창작자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 2.0’ ▲고객센터 서비스 개선 ▲그린 인터넷 캠페인 등 7개 분야를 중점 논의했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권헌영 위원장은 “플랫폼 스스로 이용자 권익 보호와 정보 전달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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