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물놀이는 물론 레포츠 시설, 목공예 등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10선’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라남도 보성군의 제암산자연휴양림(공립)은 섬진강 발원의 차가운 계곡물과 함께 물놀이장, 곰썰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공립)은 국내 최초로 산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휴양지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승마체험이 가능하며 너른 잔디밭과 놀이터, 물놀이장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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