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한자 쓰며 소통하는 마을’…세대공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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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한자 쓰며 소통하는 마을’…세대공감 확산

양주시 덕정 행복마을관리소가 고전 한자를 매개로 한 세대 간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6월 9일부터 ‘한자를 쓰다, 천자를 말하다’ 프로그램을 개설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덕정 와글와글센터 소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서예 수업이 아니라, 글자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집단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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