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27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외국인 관람객 수는 9만7천985명으로, 외국인 관람객 수 기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지난해 상반기(9만4천951명)를 뛰어넘었다.
박물관 관계자는 "글로벌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전통문화로 확장된 결과"라며 "외국인 관람객의 꾸준한 증가 속에서 K-컬처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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