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연구팀, 국내 산림복원에 과학적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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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연구팀, 국내 산림복원에 과학적 해법 제시

탄소 저장량을 나타내는 지상부 바이오매스를 종 풍부도, 산림 구조, 수목 특성, 기후 및 지형 등 생물적·비생물적 요인과 연계해 분석한 국내 최초의 실증 연구다.

특히 복원 초기 단계에서는 크고 빠르게 자라는 나무가 탄소 저장의 핵심 역할을 한다는 'Big Tree Effect'가 확인됐다.

제1저자인 곽지수 석사과정생은 “이번 연구는 복원지에서 생물다양성이 실질적으로 탄소 저장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처음으로 실증적으로 밝혔다”며 “비생물적 요인보다 생물적 요소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향후 복원 정책에 중요한 메시지를 준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저스트 이코노믹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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