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건너 뛴 더위,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역에 폭염특보가 엿새 째 이어지고 있는 2일 오전 광주 북구 신용근린공원.
광주 북구 아이큰숲국공립어린이집 소속 원아 10여 명이 공원 한복판에 조성된 바닥분수 위에서 뛰놀면서 폭염을 이겨내고 있었다.
바닥분수 주변으로는 운동을 나온 시민들이 저마다 마스크와 손풍기를 든 채 공원을 걷고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