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일주일 만에 "남산 둘레길 4km 걸었다"

2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평안하시죠?"라며 "수술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뜨거운 여름 새벽, 그래도 시원한 그늘이 있는 남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걷고 앉고 쉬고 반복하다 보니 4km나 걸었습니다.마음만은 달리고 있기에 러닝복, 러닝화까지 풀 착장했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러닝 착장을 한 뒤 자리에 앉아 쉬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지난 24일 수술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