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에 5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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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에 54억원 지원

농협은 지난 3월 영남권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모금 41억원과 직접 지원 12억8000만원 등 총 53억8000만원을 지원해 이재민과 농업인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호우피해 성금 20억원, 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21억원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농협중앙회의 성금 모금과 별개로 산불피해 농업인의 빠른 영농 복귀를 위해 전국 각지의 농축협 및 다양한 조합장 협의체 등에서 피해지역 농축협과 지자체, 피해 농업인 등에 12억8000만원의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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