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이태열 의원) 소속 최양희, 안석봉, 이태열, 한은진 시의원들은 오는 5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와현, 학동몽돌 해수욕장을 지난 1일 찾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학동몽돌해수욕장은 거제 16개 해수욕장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거제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함께 관리하는 곳이다.
현장을 찾은 민주당 시의원들은 두 해수욕장의 개장준비 작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와현해수욕장의 장애인 이동경로를 최소화해서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과 경관을 해치는 학동해수욕장 내 화장실의 철거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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