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장…외국인도 입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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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장…외국인도 입장 예정

북한이 자체 개발한 대형 해안 복합관광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지난 1일 공식 개장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조선중앙통신은 2일 보도를 통해 해당 관광지구의 운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당초 북한은 해당 지역을 외화벌이용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해 외국인 유치를 목표로 했으며, 이번 내국인 개장은 그 시범 운영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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