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상생발전협 "105개 최종합의안 점검·홍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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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상생발전협 "105개 최종합의안 점검·홍보 주력"

대선 이후 전주-완주 간 행정통합 결정이 급박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완주전주상생발전협의회가 최근 체결된 최종합의안을 도와 시군에 건의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완주전주상생발전완주군민협의회(공동대표 나유인, 성도경)와 전주시민협의위원회(위원장 박진상)는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30일 체결된 '완주군민협의회-전주시민협의회 공동 합의서'를 발표하고 상생발전방안을 도시군(의회포함)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상 시민협의회 위원장은 "지난 수개월간 통합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과 완주군민의 마음을 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 법령 개정 등 절차와 관련된 내용과 주민 요구를 모두 고려해 적극적으로 수용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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